MBC 새 금토드라마 ‘판사 이한영’은 거대 로펌의 노예로 살다가 10년 전으로 회귀한 적폐 검사 이한영(지성 분)이 새로운 선택으로 거악을 응징하는 정의 구현 회귀 드라마로 2018년 연재된 동명의 웹 소설을 원작으로 한다.
여기에 ‘더 뱅커’, ‘나를 사랑한 스파이’, ‘모텔 캘리포니아’ 등을 통해 감각적인 연출력을 선보인 이재진 감독을 비롯해 박미연 감독, 김광민 작가가 의기투합해 기대를 높인다.
박건일은 극 중 미스터리한 캐릭터 곽순원으로 연기 변신에 나선다. 무엇보다 곽순원은 맑은 얼굴 뒤에 서늘함을 가진 인물로 아슬아슬한 긴장감을 불어넣을 전망이다.
더불어 캐릭터와 일체화된 생동감 있는 연기로 작품 안에 유려하게 녹아들며 탄탄한 소화력을 보여줬다. 특히 다채로운 캐릭터를 통해 핑크빛 로맨스부터 현실 공감, 차진 코믹 연기까지 폭넓은 스펙트럼을 입증했다.
이에 장르에 구애받지 않고 다방면에서 활약 중인 박건일, 그가 ‘판사 이한영’을 통해 새롭게 보여줄 모습과 연기에 많은 이들의 관심이 집중된다.
[글로벌에픽 유병철 CP / ybc@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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