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 팰리스는 지난 가을 디자인하우스 혜(HYE)와의 협업을 통해 특별 전시 ‘헤리티지 저니 인 팰리스(Heritage Journey in Palace)’와 객실 패키지를 선보인 데 이어, 이번 겨울에는 홀리데이 분위기에 맞춘 시즌 스카프를 혜택으로 담아 두 번째 패키지를 마련했다.
이번 패키지에는 ‘연화문 트리 레드’, ‘연화문 트리 네이비’, 그리고 ‘말과 창살문 브라운’ 총 3종의 스카프가 준비되어 취향에 따라 한 가지를 선택할 수 있다.
‘연화문 트리’ 스카프는 연꽃과 즐거움, 행복, 희망의 의미를 가진 나비를 모티브로 19세기 민화를 새롭게 리메이크한 작품이다. 색상은 홀리데이 분위기를 완성할 레드와 우아한 무드를 자아내는 네이비 두 가지 컬러가 준비되어 있다.
객실 타입별 다채롭게 제공되는 식음 혜택으로 미식의 즐거움도 누릴 수 있다.
그랜드 마스터스 이상 투숙객에게는 뷔페 레스토랑 콘스탄스의 2인 조식이 제공되며, 투숙객 전용 라운지 그랜드 리셉션에서 커피와 쿠키 서비스를 즐기며 여유로운 휴식을 즐길 수 있다.
또한 저녁에는 그랜드 리셉션에서 하우스 와인 2잔과 핑거푸드로 구성된 ‘팰리스 딜라이트’ 또는 24층의 1914 라운지앤바에서 칵테일, 와인, 위스키 등 주류와 카나페로 구성된 ‘1914 팰리스’ 혜택으로 다채로운 휴식을 즐길 수 있다.
[글로벌에픽 유병철 CP / ybc@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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