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새든든’은 ‘기업을 위한 새일센터의 든든한 통합지원’이라는 의미로, 여성친화적 조직문화 조성과 일·생활 균형 정착을 지원하는 기업 맞춤형 프로그램이다.
워크숍은 ▲사업 추진성과 보고 ▲우수사례 발표 ▲조직문화 개선 워크숍 운영 결과 분석 ▲참여기업 간 네트워킹 및 개선 사항 논의 등으로 진행됐다.
경기북부광역새일센터는 지난 4월부터 총 10개 기업을 선정해 기업컨설팅, 재직자 대상 직장 적응 및 소통 교육, 청년 재직자 특화 프로그램, 조직문화 개선 워크숍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해 왔다.
경기북부광역새일센터는 이번 행사를 통해 수렴한 기업 의견을 바탕으로 2026년 경력단절예방지원사업 운영 계획에 반영해, 현장 중심의 실효성 있는 정책을 추진할 계획이다.
박종만 경기도일자리재단 북부사업본부장은 “이번 성과 워크숍을 통해 올 한 해 사업 성과를 객관적으로 점검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기업과 함께 여성이 일하기 좋은 근로환경 조성에 힘쓰고, 가족친화제도 정착과 일·가정 양립 문화 확산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글로벌에픽 이정훈 CP / smedail@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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