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한 SOL메이트’는 신한금융그룹(회장 진옥동) 시니어 특화 브랜드로 신한의 디지털 대표 브랜드 ‘SOL’과 평생의 동반자를 뜻하는 ‘Soulmate’를 결합해 고객의 은퇴 후 인생 전환기를 함께 준비하는 든든한 파트너라는 의미를 담았다.
지수연동예금(ELD)은 투자형 상품의 수익성과 예금의 안정성을 결합한 구조의 상품으로 원금 손실 위험을 최소화하면서도 시장 상황에 따른 추가 수익을 추구할 수 있는 상품이다. 특히 신한은행은 27일 기준 올해 ELD 연간 판매액이 9조원을 돌파해 사상 최대 판매 실적을 기록했으며, 연내 10조원 돌파도 예상하고 있다.
이번에 출시되는 ‘SOL메이트 전용 ELD’는 ▲보장강화 스텝업형(연 3.10%~3.30%) ▲보장강화 상승형(연 3.15%~3.65%) 두가지 구조로 운영되며, 시장변동성에 대응하면서도 안정적인 수익 실현을 도울 수 있도록 설계됐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이번 ‘SOL메이트 전용 ELD’ 출시를 계기로 프리시니어 고객의 안정적인 자산관리를 더욱 촘촘하게 지원해 나가겠다”며 “운용 경쟁력과 안정적인 구조를 바탕으로 세이프지수연동예금(ELD) 시장을 선도해 온 만큼, 앞으로도 고객 수요에 맞춘 다양한 상품을 통해 그 명성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글로벌에픽 신규섭 금융·연금 CP / wow@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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