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락시장 전경
가락시장에서는 채소 경매가 2025년 12월 30일 저녁까지 진행되며, 2026년 1월 2일 저녁부터 다시 열릴 예정이다. 과일 경매는 12월 31일 아침을 끝으로 잠시 휴장하고 1월 3일 새벽부터 재개된다. 수산부류 중 선어와 패류는 12월 31일 아침 경매를 종료하고 1월 2일 새벽부터, 건어류는 12월 31일 아침까지 거래 후 1월 3일 아침부터 다시 경매가 진행된다.
강서시장도 휴업에 들어간다. 경매제 채소는 12월 30일 저녁까지 거래 후 1월 2일 저녁부터 재개되며, 과일은 12월 31일 아침까지 경매를 진행한 뒤 1월 3일 새벽부터 다시 열린다. 시장도매인제는 1월 1일 하루 휴장하고, 양곡도매시는 12월 31일 오후 6시까지 거래 후 1월 2일 오전 7시부터 다시 거래를 시작한다.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 강민규 유통본부장은 “신년 휴업 전후에도 도매시장법인과 중도매인 등과 협력해 안정적인 농수산물 공급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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