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디지털아트 컬처랩’은 국내외 신진작가를 지원하고 지역 창작 생태계 활성화를 목표로 추진되는 창작 지원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프로젝트랩 10팀(국내 8팀, 글로벌 2명), 인큐베이팅랩 소속 개인 작가 14명 등 총 24팀이 참여해 몰입형 미디어아트, 키네틱아트, 아나모픽 아트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을 선보인다.
쇼케이스는 12월 9일 오후 1시 G.MAP 3층 제4전시실에서 오프닝으로 시작되며, 이어지는 제작발표회에서는 참여 작가들이 작품의 제작 배경과 의도를 직접 설명한다. 관람객은 이 과정을 통해 디지털아트 창작의 흐름과 작가의 철학을 깊이 있게 이해할 수 있다.
광주미디어아트플랫폼 관계자는 “‘2025 디지털아트컬처랩’은 단순한 전시를 넘어 창작자에게는 성장의 무대, 광주에는 문화산업 발전의 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이라며 “지속 가능한 디지털예술 생태계 조성을 위해 앞으로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글로벌에픽 신승윤 CP / kiss.sfws@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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