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복임 의원은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위원으로서 현장과 도민의 목소리를정책에 반영하며 생활밀착형 의정활동을 이어온 점을 인정받아 이번 상을받게 됐다. 2025년에는 민자도로 관리체계를 개선하는 조례를 대표 발의하고,어르신 교통 지원 체계 확충 토론회를 통해 고령층 이동권 보장을 제안했으며, 시흥~수원 고속화도로와 군포 철도 지하화 등 지역 현안에서 주민 안전과 환경을 지키는 데 앞장선 의정활동이 높이 평가됐다.
수상 소감에서 성복임 의원은 “큰 상을 주셔서 감사드리며, 더 무거운 책임감을 가지고 도민을 위한 의정활동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어 “도민의 일상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주민 의견을 꼼꼼히 듣고, 의정활동 전반에 반영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글로벌에픽 이정훈 CP / smedail@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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