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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채훈 의원, “지방선거 100일 의왕시 10년 결정할 골든타임”

토건 중심 행정 탈피 및 블록체인 데이터센터 유치 등 시정 혁신 과제 제시

이정훈 CP

2026-02-23 02:12:10

한채훈 의왕시의원

한채훈 의왕시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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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에픽 이정훈 CP] 지방선거를 100일 앞둔 시점에서 한채훈 의왕시의원이 의왕시의 향후 10년을 결정할 새로운 정책 패러다임으로의 전환을 촉구하고 나섰다.

한채훈 의원은 22일 발표한 기고문을 통해 “지금 의왕은 화려한 조감도와 수치 뒤에 가려진 시민들의 진짜 삶에 주목해야 한다”며, “익숙한 어제와 결별하고 준비된 미래로 나아가기 위한 리더십의 변화가 절실하다”고 밝혔다.

한 의원은 우선 의왕시의 성장 동력을 토건에서 지속 가능한 경제로 바꿔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그동안 아파트 건설과 도로 확충에 치중했던 성장 방식을 지적하며, “분산에너지 특구 지정과 블록체인 데이터센터 등 첨단 IT 산업 유치를 통해 자족 도시의 내실을 다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에너지 자립을 통해 기업 비용을 낮추고, 그 수익을 청년 주거와 복지로 환원하는 선순환 구조를 구축해 양질의 일자리가 넘치는 젊은 경제 도시로 탈바꿈해야 한다는 구상을 밝혔다.
이어 행정 시스템의 혁신도 주요 과제로 꼽았다. 한 의원은 왕송호수 소각장 건립 논란 등 최근 발생한 지역 내 갈등의 원인을 소통 부재로 진단했다.

그는 “행정의 권위는 시장의 목소리가 클 때가 아니라 시민의 목소리를 경청할 때 완성된다”며, “현장에서 답을 찾는 낮은 자세로 작은 조례 하나에도 시민의 삶을 바꾸는 효능감을 담아내는 리더십이 필요하다”고 역설했다.

급증하는 젊은 층 인구와 인구 구조 변화에 맞춘 체감형 정책도 제안했다. 내손·청계·오전·고천·부곡동 등 대규모 입주 지역의 보육 및 교육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단순한 시설 건립을 넘어선 실질적인 콘텐츠 강화가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한 의원은 ▲AI 시대에 걸맞은 진로교육 콘텐츠 도입 ▲전세사기 걱정 없는 주거 안전망 확보 ▲촘촘한 응급의료 시스템 구축 등을 구체적인 대안으로 제시했다.

마지막으로 한 의원은 “이번 선거는 정체된 의왕에 활력을 불어넣고 시정 전체를 혁신할 강력한 동력을 찾는 과정이 되어야 한다”며, “100일의 시간은 의왕의 10년을 결정할 골든타임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글로벌에픽 이정훈 CP / smedail@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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