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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딩투자증권 "메디아나, 웨어러블 환자감시장치 50일 만에 1000병상 확보"

신규섭 금융·연금 CP

2026-03-11 09:45:30

리딩투자증권 "메디아나, 웨어러블 환자감시장치 50일 만에 1000병상 확보"
[글로벌에픽 신규섭 금융·연금 CP] 리딩투자증권은 11일 메디아나에 대해 웨어러블 환자감시장치(ECG) 신사업이 빠르게 확산되며 초기 성과가 가시화되고 있다고 평가했다. 투자의견 ‘매수(BUY)’와 목표주가 3만2000원을 유지했다.

한제윤 리딩투자증권 연구원은 “메디아나는 최근 주가가 시장 조정 영향으로 하락했지만 기업의 사업 상황은 이에 비해 긍정적인 흐름을 보이고 있다”며 “핵심 신사업인 무선 환자감시장치가 출시 초기부터 빠르게 계약을 확대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메디아나는 웨어러블 심전도 기반 무선 환자감시장치를 출시한 지 약 50일 만에 1000병상 계약을 확보했다. 해당 계약은 모두 경쟁사와의 입찰을 통해 확보된 것으로 파악된다.

한 연구원은 “3월부터는 월간 1000병상 이상의 계약이 이어질 가능성이 있다”며 “상반기 예정된 국내 주요 대학병원 공개 입찰과 국공립 병원 계약 논의도 긍정적으로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연간 목표는 약 1만5000병상 규모 계약이다. 연구원은 현재 계약 확대 흐름을 고려할 때 목표 달성 가능성이 높으며, 상황에 따라 목표치를 상회할 가능성도 있다고 평가했다.

성과가 빠르게 나타나는 배경으로는 메디아나의 ‘유·무선 통합’ 솔루션이 꼽힌다. 메디아나는 이미 다수 병원에 유선 환자감시장치를 공급해온 만큼 기존 시스템과 무선 환자감시장치를 통합해 운영할 수 있는 구조를 갖추고 있다.

병원 입장에서는 기존 유선 시스템에 추가되는 형태로 무선 장비를 도입할 수 있어 별도의 공사나 병동 비우기 없이 설치가 가능하고 초기 도입 비용 부담도 낮다는 설명이다. 또한 의료진 입장에서도 통합 알람과 모니터링 기능을 통해 업무 효율을 높일 수 있다는 분석이다.

본업 역시 회복 국면에 진입할 것으로 전망됐다. 메디아나는 코로나 이후 재고 조정 영향으로 주요 고객사인 메드트로닉향 매출이 감소하며 실적이 둔화됐지만, 2025년 4분기 재고 조정이 마무리되면서 회복 흐름이 나타나고 있다는 평가다.

한 연구원은 “올해는 기존 환자감시장치 사업의 정상화와 함께 신사업 매출 반영이 시작되며 실적 성장세가 이어질 가능성이 있다”며 “향후 신규 고객사 확보와 글로벌 의료기기 수요 확대도 추가 성장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

[글로벌에픽 신규섭 금융·연금 CP / wow@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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