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는 11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2026년 제3기 광명시 청소년위원회’ 위촉식과 정기회의를 열고, 청소년위원 112명의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광명시 청소년위원회는 9세부터 18세까지 청소년이 시정 정책 수립 과정에 주도적으로 참여하는 협의기구다. 올해는 공개모집을 통해 70명이 신규로 합류했으며, 위원들은 2027년 3월까지 활동한다.
이날 첫 정기회의에서는 위원회 운영 방향을 설정하고 예산학교 강의를 진행했다. 청소년위원들은 시 예산 편성과 정책 반영 과정을 배우며 정책 참여의 기초를 다졌다.
또한 지난해 발굴한 19개 정책의제의 이행 여부를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추가 논의를 이어갈 예정이다.
시는 청소년 정책, 지역문화, 환경 등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교육강사단을 운영해 의제 발굴과 정책 제안서 작성 등을 지원할 방침이다.
최혜민 광명시장 권한대행은 “청소년이 시정에 적극 참여하고 자신의 목소리를 정책으로 연결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글로벌에픽 이정훈 CP / smedail@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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