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수업 운영 및 AI 수업지원 솔루션 스타트업 에듀싱크(EduSync, 대표 권가원)가 중소벤처기업부의 민간투자주도형 기술창업지원 프로그램인 ‘팁스(TIPS) 일반트랙’에 최종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 팁스 운영사인 뉴패러다임인베스트먼트의 추천으로 선정된 에듀싱크는 향후 2년간 정부 지원 연구개발비 최대 8억 원을 확보하며 기술성과 사업성을 동시에 인정받았다.
이번 연구개발 과제명은 ‘멀티모달 수업데이터 기반 교사 중심 수업 전주기 AI 오케스트레이션 시스템 개발’이다. 에듀싱크는 전자칠판을 교실의 중심 허브로 삼아 분산되던 교사의 판서·발화, 수업자료, 학생 반응 등 멀티모달 데이터를 하나의 시간축으로 구조화한다. 이를 통해 수업 전 지식 그래프(LKG) 자동 생성, 수업 중 실시간 코칭(SLS), 수업 후 오개념 탐지 및 피드백 리포트까지 연결되는 전주기 AI 지원 체계를 완성할 계획이다.
권가원 에듀싱크 대표는 “에듀싱크는 이번 팁스 과제를 통해 30개교 이상의 실증 도입과 60% 이상의 유료 전환율을 달성하는 한편, 동남아 및 북미의 대형 전자칠판 제조사·교육 플랫폼 기업들과 번들링 및 API 연동을 추진해 글로벌 시장 진출을 본격 가속화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권가원 대표는 “이번 팁스 선정을 계기로 단절된 교실 데이터를 하나의 순환 구조로 연결해 교사의 업무 부담을 줄이고, 수업 전문성을 확장하는 AI 교육 인프라를 완성하겠다”며 “국내 시장을 넘어 글로벌 K-12 현장에서도 인정받는 대표 AI 에듀테크 기업으로 거듭나겠다”고 밝혔다.
하드웨어 중심의 1차 디지털 교실 구축을 넘어 데이터 기반의 소프트웨어 혁신을 이끄는 에듀싱크의 기술력이 동남아와 북미 등 글로벌 Education 시장으로 스케일업(Scale-up)하며 선사할 무한한 확장성에 기대가 모인다.
[글로벌에픽 이성수 CP / wow@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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