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6.08.25(화)

AI 사이버보안 에버스핀, 검증된 기술의 해외 확산으로 IPO 준비 탄력

“좋은 기술이 고객 만들고, 고객이 시장 만든다”

이성수 CP

2026-08-25 12:56:37

[글로벌에픽 이성수 CP] 기업공개(IPO)를 앞둔 AI 기반 사이버보안 기업 에버스핀이 단순한 기술 우월성을 넘어 ‘고객이 고객을 만드는’ 선순환 구조로 글로벌 시장을 점령하고 있다. 국내 금융권에서 검증된 기술과 성공 사례가 해외로 확산되면서 일본과 인도네시아 등지에서 동시다발적으로 고객 기반을 확대해나가고 있는 것이다.

국내 검증, 해외로 통하다
에버스핀이 보유한 고객 기반은 인상적이다. 국내에서는 은행·증권·보험 등 약 70개 금융사를 고객으로 확보한 상태다. 더욱 주목할 점은 이 같은 성과가 해외에서도 재현되고 있다는 것이다. 일본에서는 글로벌 금융그룹 SBI와 설립한 현지 합작법인을 통해 약 70개의 고객사를 확보했으며, 최근에는 인도네시아 금융시장에서도 고객 기반을 빠르게 확대하고 있다.

이 같은 확산은 우연이 아니다. 높은 신뢰성과 안정성이 생명인 금융보안 시장에서 기존 고객들의 실제 도입 경험이 새로운 잠재 고객의 선택으로 자연스럽게 이어지고 있기 때문이다.

“실제 사용 고객이 최고의 영업 자산”
김정원 에버스핀 영업본부장은 이 성장의 핵심을 명확히 정의했다. "보안기업의 가장 강력한 영업 자산은 결국 실제 제품을 사용하고 있는 고객"이라는 것이다. 에버스핀은 기술에 만족한 고객이 새로운 고객에게 신뢰의 근거가 되고, 그 신규 고객이 다시 새로운 레퍼런스가 되는 구조를 체계적으로 만들어왔다는 설명이다.

이러한 모델은 지리적·문화적 차이를 초월한다. 국내 금융권에서 검증된 기술이 일본에서 약 70개 고객을 확보하게 했고, 인도네시아에서도 같은 패턴이 반복되고 있다. 김 본부장은 "시장과 언어는 달라도 결국 고객이 선택하는 것은 검증된 기술과 성공 사례"라고 강조했다.

IPO 계기로 사업 영역 급확대
에버스핀은 IPO를 기점으로 이 성장 모델을 가속화할 계획이다. 국내 시장에서는 금융 부문을 넘어 공공·국방·커머스·엔터프라이즈 분야로 영역을 확대하고, 해외에서는 일본과 인도네시아를 발판으로 미진출 국가들로의 진출 속도를 높일 전략이다.

결과적으로 에버스핀의 성공 공식은 명확하다. 좋은 기술이 고객을 만들고, 만족한 고객이 다시 새로운 고객을 만든다는 순환 구조. 국내 약 70개사에서 일본 약 70개사로, 그리고 인도네시아로 이어지는 이 확장 모델이 얼마나 더 많은 시장을 점령할지 주목된다.

[글로벌에픽 이성수 CP / wow@globalepic.co.kr]
<저작권자 ©GLOBALEPIC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주식시황

항목 현재가 전일대비
코스피 6,691.68 ▼5.28
코스닥 819.27 ▲5.94
코스피200 1,052.03 ▼1.98

가상화폐 시세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110,540,000 ▼496,000
비트코인캐시 380,300 ▼2,800
이더리움 3,432,000 ▼14,000
이더리움클래식 11,010 ▲50
리플 2,077 ▼20
퀀텀 1,224 ▲2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110,623,000 ▼633,000
이더리움 3,434,000 ▼14,000
이더리움클래식 11,010 ▲70
메탈 323 ▲1
리스크 128 0
리플 2,078 ▼19
에이다 310 ▼3
스팀 61 ▲1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110,540,000 ▼400,000
비트코인캐시 379,200 ▼4,300
이더리움 3,432,000 ▼13,000
이더리움클래식 10,990 ▼40
리플 2,078 ▼18
퀀텀 1,230 0
이오타 62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