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하나히어링 제공
노년기 난청은 대화 자리를 피하거나 사회적 활동이 줄어드는 흐름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지적이 있다. 인지 건강과의 관계도 국내외 연구에서 언급되는데, 이는 연관성을 제시한 것일 뿐 난청이 인지 저하를 직접 일으킨다는 의미로 단정하기는 어렵다고 본다. 다만 잘 들리지 않는 상태를 오래 방치하지 않고 이른 시기에 청력 상태를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청력 변화는 자가 점검만으로 가늠하기 어렵다. 순음 청력측정과 어음 검사, 실이측정 등을 통해 실제 귀 안에서 나오는 소리를 확인하고, 청력 곡선과 생활 환경을 함께 살펴 상태를 파악하는 과정이 필요하다고 본다.
보청기가 필요한 경우에도 브랜드나 등급만으로 고르기보다 청력 상태에 맞춰 비교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한다. 포낙, 오티콘, 와이덱스, 시그니아, 스타키, 벨톤 등 6개 브랜드 제품을 취급하고 있으며, 형태는 귀걸이형과 귓속형, 초소형으로 나뉜다. 청각장애로 등록된 대상자는 국가 보장구 지원금을 받을 수 있으며, 착용 이후에도 소리를 다시 맞추는 재적합 관리가 이어져야 한다고 본다.
글 : 강동훈 하나히어링 대표
[글로벌에픽 김동원 CP / epic@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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