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라·루나’ 공동창립자 신현성 전 차이코퍼레이션 총괄대표. [사진=연합뉴스]](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3032718060805940aba9b9427114522121.jpg&nmt=29)
‘테라·루나’ 공동창립자 신현성 전 차이코퍼레이션 총괄대표. [사진=연합뉴스]
검찰은 신 전 대표에게 자본시장법상 사기적 부정거래·공모규제 위반,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사기·배임, 전자금융거래법 위반, 특정금융정보법 위반, 배임증재, 업무상 배임 혐의를 적용했다.
신 전 대표는 최근 몬테네그로 당국에 구금된 권도형(32) 테라폼랩스 대표와 함께 테라·루나 폭락 사태의 핵심 인물로 꼽힌다.
검찰이 신 전 대표 신병 확보에 나서는 것은 이번이 두 번째다. 앞서 검찰은 지난해 11월 신 전 대표의 구속영장을 청구했으나 법원에서 기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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