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던눌랑 라이브는 기존 모던눌랑의 프리미엄 버전으로 신선한 재료를 바탕으로 현지 스타일의 라이브 시푸드를 즐길 수 있는 차이니즈 다이닝이다. ‘모던’과 여성을 뜻하는 ‘눌랑’을 조합한 브랜드명에서 알 수 있듯, 1930년대의 화려한 상하이 문화를 누렸던 신여성을 재해석한 분위기로 꾸며진 것이 특징이다.
앞서 센트럴시티, 여의도점에 이어 3번째 지점으로 오픈한 ‘모던눌랑’ 3호점에서는 모던눌랑 케이지, 플래터, 동파육을 비롯해 활어, 랍스터 등 다양한 현지 스타일의 시푸드 요리를 만날 수 있다.
요리에 사용되는 재료는 매장 내 설치된 활 수산물 수족관을 통해 공급된다. 주문과 동시에 재료를 손질하며 향신료와 조미료 사용은 최소화해 식재료 본연의 맛을 살린 요리를 선보인다. 메뉴 중에는 코스 요리가 포함되어 비즈니스 미팅이나 가족 행사에도 적격이다.
브랜드 관계자는 “모던눌랑 라이브는 1930년대 상하이 현지 스타일의 화려한 분위기 속에서 싱싱한 해산물을 이용한 라이브 시푸드를 즐길 수 있는 곳”이라며 “공간 역시 프라이빗하고 아늑한 무드에 맞는 단독 룸과 여러 크기로 확장한 룸까지 다양하게 구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썬앳푸드는 지난 15일 같은 건물에 창작 샤브샤브&스키야키 다이닝 ‘모던 샤브 하우스’ 2호점도 오픈했으며, 추가로 10월 말에는 ‘모던 샤브 하우스’ 3호점을 반포 센트럴시티에 선보일 계획이다. 대중적 인기를 얻고 있는 샤브샤브라는 아이템에 서비스와 맛, 인테리어 측면에서의 차별화를 도모하고 있는 브랜드다. 여러 특제 육수를 취향에 맞게 골라 소고기·돼지고기·야채를 무한으로 즐길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모던눌랑과 모던 샤브 하우스 관련 자세한 정보는 브랜드 공식 인스타그램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수환 글로벌에픽 기자 epic@globalepic.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