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찜’을 운영하는 외식 프랜차이즈 기영에프앤비(대표 강인규)가 삼복더위 중 세 번째인 ‘말복’을 맞아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보육원 ‘강남드림빌’에 ‘두찜 초대박 삼계탕을 지원했다.
업체측은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외부인 출입이 어려워진 상황을 감안하여 여름철 무더운 날씨에도 위생적으로 먹을 수 있는 원팩 간편조리 형식의 ‘두찜 초대박 삼계탕’을 후원 물품으로 선정했다고 설명했다. 두찜은 지난 7월 26일에도 중복을 맞아 관악구 소재의 한 보육원에 삼계탕 후원 활동을 행한 바 있다.
기영에프앤비는 2019년부터 꾸준히 봉사 및 기부 활동을 펼치며 사회 전반에 선한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는 기업으로, 이번 말복맞이 삼계탕 후원 활동을 통해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였다.
한편, 대형 외식 프랜차이즈인 ㈜기영에프앤비는 찜닭 브랜드 ‘두찜’ 외에도 떡볶이 브랜드 ‘떡참(떡볶이 참 잘하는집)’, 숯불치킨 브랜드 ‘기영이 숯불두마리치킨’ 가맹 사업을 운영하며 전국 1,000여 개의 가맹점을 운영하고 있다. 최근에는 코카콜라와 콜라보레이션 협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성수 글로벌에픽 기자 epic@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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