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18(목)
사진=좌: 혜명심 의료재단 울산병원 임성현 이사장, 우:㈜다시유통 유재욱 대표
사진=좌: 혜명심 의료재단 울산병원 임성현 이사장, 우:㈜다시유통 유재욱 대표
[글로벌에픽 이성수 기자] 연평균 45만 명의 환자를 진료하는 혜명심 의료재단 울산병원이 필립스 공기 살균기 국내 총판 다시물류와 업무협약을 맺는다고 전했다.

울산시 종합병원 중 유일하게 국가지정 중등증 음압병동을 운영 중인 울산병원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대비하여 코로나 확산방지와 예방을 위하여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필립스 UV-C 공기살균기 스탠드형은 35년 이상 살균 분야를 전문적으로 연구한 필립스가 기술력과 안전성을 바탕으로 연구개발한 제품이다.

또한 미국 보스톤 대학교와 공동연구를 통해 코로나19 바이러스를 99% 이상 사멸한 임상 결과를 2020년 세계적 과학 학술지 네이처에 발표하기도 했다. 한국산업기술시험원 평가 결과 부유바이러스 및 부유세균의 저감율이 각각 99.4%, 99.7%에 이르는 등 국내외에서 기술력을 인정받은 제품이다.

또한 본 제품은 소독제나 화학물질을 전혀 사용하지 않고 오직 UV-C(자외선)만으로 살균하기 때문에 독성 잔류물이 없어 인체에 무해하다. 공기중 오존 허용치가 국내보다 5배나 엄격한 유럽 기준을 충족시킬 만큼 오존 관련 안전성을 검증 받은 것도 특징이다.

이성수 글로벌에픽 기자 epic@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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