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리버드 모집에 많은 학생들이 등록하여, 현재 10자리만 남아있는 시온맘 알라방 영어캠프는 초등 1학년~중학교 3학년까지 참여가능한 영어캠프와 연령에 상관없이 부모님과 함께 지내면서 시온맘 알라방캠프에 참여하는 시온맘 가족어학연수, 교육도시 알라방의 유명 학교 수업에 직접참여할 기회가 열린 청강수업 어학연수, 그리고 케네디 국제학교에서 학력인정을 받으며 6개월 이상 유학생활을 하는 장기어학연수 코스가 준비되었다.
우수한 강사진이 진행하는 시온맘 알라방 영어캠프는, 알라방에서 역사가 깊고 많은 학생들이 다녀간 어학연수 기관이다. 코로나19로 문이 열리지 않았던 지난 2년여간의 시간을 잘 극복하고 물가가 한국이상으로 비싼 알라방에서 숙소와 학교, 스포츠클럽을 그대로 유지하고 있는 유일한 곳이기도 하다.
알라방 시온맘 관계자는 “이번 영어캠프와 어학연수는 보통 참여율이 가장 높았던 4~5학년보다는 6학년에서 중학교 1학년의 참여울이 예년보다 높아, 중학생들이 미뤄 왔던 영어몰입교육을 받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성수 글로벌에픽 기자 epic@globalepic.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