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인더샵은 지난 11월 3일부터 10일까지 8일 간,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에서 팝업스토어를 열고 주력 메뉴인 크러스트파이를 포함한 다양한 파이 메뉴를 선보였다. 특히, 버터의 풍미와 추이바의 식감을 살려 개발한 추이파이는 행사 기간 동안 3,000개 이상 판매되는 등 준비된 수량 일부가 조기 소진되며 그 인기를 증명했다.
파이인더샵은 경양카츠, 저스트텐동 등 국내의 다양한 외식 브랜드 성공경험이 있는 ㈜빌리어네어스토어즈가 올해 8월 새롭게 런칭한 수제 전문 파이 브랜드이다. 일반적인 카페가 아닌, 파이 그리고 음악, 플랜트, 문화로 이어지는 복합 문화공간을 표방하며, 개점 당시부터 SNS에서 입소문을 타며 MZ세대들이 ‘오픈런’ 하는 연남동 디저트 핫플레이스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빌리어네어스토어즈 관계자는 “파이인더샵의 신세계백화점 팝업스토어 행사가 성공적으로 끝날 수 있도록 방문해주신 많은 고객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파이인더샵만의 새로운 소비자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빌리어네어스토어즈는 최근 오픈한 수원 행궁동에 베이커리 브랜드인 ‘르빵드파파’를 포함하여 15개의 외식 전문 브랜드를 운영하고 있다.
이성수 글로벌에픽 기자 epic@globalepic.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