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곱창전골은 지난 2022년 직영점 1차 테스트를 거쳐 고객 피드백을 반영해 올해 정식 출시한 것으로 주재료인 주재료인 곱창과 대창 양을 늘려 보다 푸짐하게 즐길 수 있는 메뉴로 재탄생됐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또한, 버섯, 떡 당면 등을 추가 구성했다.
이화수 관계자는 “점심에는 육개장으로 든든한 한 끼 식사가 되었다면, 소곱창전골은 칼칼하고 얼큰한 국물로 회식이나 모임 메뉴로도 좋아 고객들이 다시 한 번 저녁에도 방문할 수 있는 대표 메뉴가 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고 밝혔다.
소곱창전골은 이화수만의 비법 양념을 베이스로 한 진한 국물과 함께 신선한 야채와 깻순이 어우러졌으며, 라면, 당면, 칼국수, 수제비, 볶음밥 등 다양한 사리 추가가 가능해 취향별로 즐길 수 있다.
정은수 대표는 “펜데믹 이후 사람들이 모임도 자유롭게 하고, 이화수 전통육개장 매장에서 맛있는 소곱창전골을 먹으면서, 즐겁게 이야기 나누길 희망한다”고 말하며, “앞으로 건강하고 맛있는 한식 메뉴 개발을 통해 가맹점 매출 상승과 다 함께 살아가는 상생의 방안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소곱창전골은 현재 약 70여 개의 이화수 전통육개장에서 판매 중이며, 신메뉴 출시기념 프로모션으로 소곱창전골을 30% 할인 중이다. 추후 전국 가맹점 확대 출시를 준비 중으로 최대한 많은 가맹점에 출시할 예정이다.
황성수 글로벌에픽 기자 epic@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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