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엑스 동문 로비에서는 뉴미디어아트그룹 벌스 주식회사가 총괄 기획한 <Art in Bloom>를 주제로 팝업 스토어 및 전시를 선보였다. <Art in Bloom>은 코로나로 움츠러들었던 희망과 염원이 예술을 비롯하여 미디어아트, 패션, 와인, 룸 스프레이 등 다채로운 표현과 새롭게 피어나는 과정을 보여 줬다.
이번 행사에 함께한 스텔시(STELSI, 대표 심상훈)는 "계절을 주제로 한 <Blossom the hope>가 작은 섬들의 모여있는 메타버스 스텔시와 잘 맞는 주제였던 만큼 전시 컨셉에 자연스럽게 잘 녹아 들 수 있었다.“, ”디지털 공간에 존재하는 스텔시를 오프라인 대중에게 선보이는 자리여서 더욱 뜻깊고 즐겁게 관람해주셔서 행복한 시간이었다. 앞으로도 온/오프라인 구분 없이 웹3 메타버스 생태계에서 꾸준히 소통하고 발전하는 모습을 공유하고 싶다. 지속적인 기대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스텔시는 랜드 중심의 기존 메타버스와는 다르게 건축 디자인 전문가가 직접 제작한 작품을 활용한다. 이를 다양한 컨셉의 건축물과 공간으로 메타버스 환경에 구현하는 것을 가장 큰 차별점으로 내세우고 있는 메타버스 프로젝트다. B2E (Build to Earn)를 표방하는 웹3 기반 라이프스타일 플랫폼을 목표로 삼으며 이를 위해 스텔시는 블록체인 기술을 적용하여 공정하고 투명한 서비스 환경을 제공한다. 또한 건축 커뮤니티와 라이프스타일 문화를 발전시켜 경제적 이익과 창조적인 가치를 동시에 실현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수환 글로벌에픽 기자 epic@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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