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방송에서 특히 눈길을 끈 매장은 ‘DNB 스타디움 PC방’과 ‘제우스 PC방 당산점’이다. 두 매장 모두 PC방 창업 컨설팅 및 F&B 설루션을 제공하는 ㈜비엔엠컴퍼니가 기획과 시공, 운영에 참여한 곳으로, 각각 고유한 콘셉트와 최고 사양의 장비, 특화된 식음료 서비스를 통해 업계에서 독보적인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DNB 스타디움 PC방’은 FC온라인을 콘셉트로 구성된 공간으로, 실제 축구 경기장을 연상케 하는 인테리어와 더불어, CIA 출신 김완수 셰프가 참여한 고급 F&B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피자, 파스타, 스테이크 등 전문 셰프가 즉석에서 조리하는 메뉴들이 제공되며, 단순한 게임 공간을 넘어 체험 중심의 복합 공간으로 자리잡고 있다.
또한 ‘제우스 PC방 당산점’은 고성능 게이밍 환경으로 화제를 모았다. RTX 5080 그래픽카드를 포함한 최고급 장비와 ASUS, LG, 삼성 등 프리미엄 브랜드 모니터가 좌석별로 배치되어 있으며, 고해상도·고주사율 모니터와 넉넉한 메모리, 안정적인 네트워크 환경이 결합된 전문 e스포츠급 플레이 공간으로 운영되고 있다.

㈜비엔엠컴퍼니는 단순 가맹 방식이 아닌, 기획부터 시공, 운영 안정화까지 전 과정을 밀착 지원하는 ‘동반 운영’ 방식을 채택하고 있다. 창업자의 부담을 줄이기 위해 로열티를 받지 않는 정책도 시행 중이다.
서희원 비엔엠컴퍼니 대표는 “제우스와 레드포스 브랜드를 중심으로 2025년 1분기까지 120개 매장을 오픈할 계획이며, 이번에 방송을 통해 소개된 매장들은 단순한 콘셉트를 넘어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베트남 호치민에 아시아 1호점을 시공 중이며, 일본 오사카 매장도 착공을 앞두고 있다”며 “국내를 넘어 글로벌 프리미엄 PC방 기업으로 도약하겠다”고 강조했다.
비엔엠컴퍼니는 향후에도 프리미엄 게이밍 공간과 미식형 F&B 서비스를 결합한 차세대 PC방 창업 모델을 통해 업계 트렌드를 선도해 나갈 계획이다.
[글로벌에픽 황성수 CP / hss@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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