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저트39는 1호점 오픈 이후 현지 고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치즈 크로칸슈’는 바삭한 식감과 깊은 치즈 풍미로 남녀노소 사랑받으며 매장 내 최다 판매 제품으로 자리매김했다.
2호점에서는 기존 인기 메뉴와 더불어 현지 취향과 프리미엄 원재료를 반영한 신메뉴 ‘소금빵’을 선보인다. 이번 소금빵은 몽골산 핑크 솔트 청정 암염을 사용해 부드러우면서도 감칠맛이 살아 있는 고급스러운 풍미를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디저트39는 해당 메뉴가 몽골 시장에서 브랜드의 또 다른 시그니처 제품으로 자리 잡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디저트39 관계자는 “1호점의 성공적인 운영을 기반으로 2호점을 통해 몽골 고객들에게 더욱 다양한 디저트 경험을 제공하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현지 원재료를 활용한 메뉴 개발을 지속해 글로벌 시장에서도 디저트39만의 차별화된 품질과 가치를 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디저트39는 몽골 내 3호점 출점을 포함해 지속적인 매장 확장과 메뉴 현지화를 추진하며 글로벌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글로벌에픽 이수환 CP / lsh@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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