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전금융지원센터, 중소기업·소상공인 대상 맞춤형 정책자금 컨설팅 제공

[글로벌에픽 이수환 CP] 주식회사 비전금융지원센터(대표 주하준)가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정부 정책자금 및 기업인증 전문 컨설팅 서비스를 강화하며 지원 범위를 확대하고 있다고 5일 밝혔다.

최근 고금리·고물가 상황으로 인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유동성 부담이 커지면서 정책자금 수요도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그러나 제도별 조건과 제출 서류가 복잡해 실제로 자금을 활용하지 못하는 기업이 여전히 많다는 지적이다. 비전금융지원센터는 이러한 시장 상황을 반영해 정확한 제도 분석과 서류 준비, 신청 절차까지 전 과정을 지원하는 실질적 컨설팅 체계를 구축했다.

비전금융지원센터는 중소벤처기업부·중소기업진흥공단·지방자치단체 등 공공기관에서 운영하는 다양한 정책자금을 기업 상황에 맞춰 매칭하고, 창업 초기 기업과 영세 소상공인에게 최적화된 자금 확보 전략을 제시하고 있다.

또한 정부 정책자금뿐 아니라 ISO, 이노비즈(INNO-BIZ), 메인비즈(MAIN-BIZ), 벤처기업 인증 등 기업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각종 인증 컨설팅도 함께 제공한다. 사업 모델 분석부터 준비 서류 작성, 심사 대응까지 단계별 맞춤형 솔루션을 지원하는 것이 특징이다.

주하준 비전금융지원센터 대표는 “경영 환경이 어려운 시기일수록 자금 조달과 인증 확보는 기업 성장의 핵심 요소”라며 “기업이 활용 가능한 정책자금을 놓치지 않도록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컨설팅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비전금융지원센터는 향후 지역 기반 기업을 대상으로 현장 방문 컨설팅 및 무료 설명회 등 지원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글로벌에픽 이수환 CP / lsh@globalepi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