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해당 비전을 실현하기 위해 △광역교통 허브도시 완성 △미래형 자족도시 전환 △품격 있는 문화도시 조성 △전 생애 돌봄체계 강화 등 4대 전략을 중심으로 시정을 운영할 방침이다.
우선 초광역 교통망 구축에 속도를 낸다. GTX-B노선 본격 착공을 시작으로 D·E·F노선과 플러스 G노선을 단계적으로 추진하며, 수도권 핵심 교통 허브도시로의 도약을 본격화한다. 9호선 강동하남남양주선은 2027년 착공을 목표로 행정절차를 진행 중이며, 지하철 3·6호선 연장도 정부계획 반영을 위해 협의를 이어간다.
이와 함께 수석대교 건설과 중부연결 고속화도로, 강변북로 지하고속도로, 제2경춘연결 고속화도로 등 도로 인프라를 확충해 사통팔달 교통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또한 금융·플랫폼 기업과 협력을 바탕으로 AI·디지털 산업 육성에 나선다. 시는 지난 1년간 금융·플랫폼 대기업과 협력해 총 3조 원 규모의 투자유치 성과를 거뒀다. 화도읍 X-AI 스마트에너지 데이터센터 조성을 통해 AI 산업을 육성하고, 대규모 부가가치와 고용 창출을 도모한다.
오는 3월에는 투자유치 설명회를 열어 왕숙 도시첨단산업단지의 경쟁력을 알리고, 로봇·제약·바이오 등 첨단산업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한다. 이와 함께 창업생태계 조성 기본계획을 수립해 산업 성장과 양질의 일자리가 선순환하는 구조를 정착시킨다.
아울러 ‘정약용의 도시’ 브랜드를 기반으로 품격 있는 문화도시로서의 가치를 높인다. 경의중앙선 철도복개 구간에 조성하는 (가칭)정약용 공원을 남양주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조성하고, 지난해 출범한 남양주문화재단을 중심으로 문화행복도시 조성을 추진한다.
마지막으로 전 생애를 책임지는 돌봄체계를 구축한다. 전국 최초 초등학생 돌봄기관 ‘상상누리터’ 운영을 확대하고, 왕숙2지구 WE 드림파크 조성, 청년창업 지원, 노인 일자리 확대, AI 기반 재난예보 시스템 도입 등으로 전 세대가 안심하고 살아갈 수 있는 안전도시를 구현한다.
주광덕 시장은 “2026년이 훗날 미래세대에 남양주의 놀라운 변화의 해로 기억될 수 있도록 2천5백여 공직자 모두가 오직 시민만을 바라보며 흔들림 없이 나아가겠다”며 “시민의 꿈이 일상의 풍요로 완성되는 그날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글로벌에픽 이정훈 CP / smedail@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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