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시니어모델 교육이 달라지고 있다. 단순히 워킹과 포즈를 배우는 교육을 넘어 AI와 콘텐츠, SNS, 영상 제작, 퍼스널브랜딩을 결합해 시니어모델 한 사람 한 사람을 하나의 브랜드로 만드는 교육으로 확장되고 있다.
그 중심에는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 ‘시니어모델 퍼스널 브랜딩’ 과정을 이끄는 이현진 학과장과 조다올 교수가 있다.
이현진 (이초의) 학과장은 코리아레이싱모델협회 회장, 조다올 교수는 코리아레이싱모델협회 CTO로 활동하며 모델 산업의 오랜 현장 경험과 AI 전문성을 교육 현장에 접목하고 있다. 두 사람은 모두 실리콘밸리 AI 자격증, 빅데이터전문가 자격증, AI활용교육전문가 자격증, GPT활용지도사 자격증을 보유하고 있다.
단순히 AI를 소개하는 것을 넘어 시니어 세대가 AI를 직접 활용해 자신의 경험과 이미지를 콘텐츠로 만들고, 이를 새로운 경쟁력으로 발전시키는 미래산업형 시니어모델 교육을 지향한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 ‘시니어모델 퍼스널 브랜딩’ 과정의 이현진 학과장은 오랜 기간 대한민국 모델 산업 현장을 지켜온 인물이다. 현재 코리아레이싱모델협회 회장을 비롯해 (사)한국모델협회 이사 및 레이싱모델 분과장, 아시아모델페스티벌 조직위원회 이사 등으로 활동하며 국내외 모델 산업과 다양한 현장 경험을 쌓아왔다.
특히 ‘레이싱걸’이라는 명칭이 일반적으로 사용되던 시절부터 ‘레이싱모델’을 하나의 전문 직업군으로 정착시키기 위한 활동을 이어왔으며, 2009년 고용노동부 직업명 등록에도 힘을 보탰다.
오랜 시간 레이싱모델협회를 이끌며 모델의 이미지와 가치를 하나의 전문 브랜드로 만드는 데 집중해왔다면, 이제 그 경험을 한양대학교 시니어모델 교육에 접목하고 있다.
이현진 (이초의) 학과장이 강조하는 것은 단순히 ‘잘 걷는 시니어모델’을 만드는 교육이 아니다.
자신이 살아온 경험과 전문성, 취미, 이미지, 이야기를 찾아 콘텐츠로 만들고 세상에 알리는 ‘나만의 퍼스널브랜드’를 만드는 것이 핵심이다.
코리아레이싱모델협회 CTO 조다올 교수, AI를 시니어의 새로운 경쟁력으로
함께 과정을 이끄는 조다올 교수는 코리아레이싱모델협회 CTO이자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 ‘시니어모델 퍼스널 브랜딩’ 과정 교수로 활동하고 있다.
조다올 교수는 AI 콘텐츠를 비롯한 새로운 디지털 기술을 실제 콘텐츠 제작과 퍼스널브랜딩에 연결하는 데 집중한다.
AI를 배우는 것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AI로 ‘나’를 표현하고 알리는 것. 이것이 조다올 교수가 한양대학교 시니어모델 교육에서 강조하는 방향이다.
시니어모델, 워킹만 배우는 시대에서 ‘나를 브랜딩하는 시대’로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의 시니어모델 퍼스널 브랜딩 과정은 기존 시니어모델 교육의 범위를 확장했다.
워킹과 포즈를 기본으로 AI 콘텐츠 제작, SNS 브랜딩, 영상 제작, 음원 콘텐츠, 보이스 콘텐츠, 라이브 방송, 퍼스널컬러, 기업·광고 콘텐츠, 퍼스널브랜딩 등 실제 활동과 연결되는 교육을 결합한다. 교수진과 함께 라이브 방송 및 콘텐츠 제작에도 직접 참여하며 현장에서 쌓아온 실전 노하우를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배우고 끝나는 수업이 아니다. 배우고 → 직접 만들고 → 세상에 알리고 → 나만의 브랜드를 구축한다.
시니어모델의 무대를 런웨이에 한정하지 않고 SNS와 유튜브, AI 콘텐츠와 광고 등 새로운 영역으로 확장시키는 것이 과정의 목표다.
시니어모델에게 AI를 가르치는 이유
AI 시대는 젊은 세대만의 시대가 아니다. 오히려 오랜 시간 쌓아온 경험과 자신만의 이야기를 가진 시니어에게 AI는 새로운 기회가 될 수 있다.
사진 한 장이 콘텐츠가 되고, 자신의 목소리와 이야기가 영상과 음원이 되며, 오랜 경험과 전문성이 SNS를 통해 하나의 퍼스널브랜드로 발전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현진 (이초의) 학과장과 조다올 교수는 모델 교육과 AI 교육을 별개의 영역으로 보지 않는다.
시니어모델이 자신의 이미지와 경험을 직접 콘텐츠화하고 AI와 SNS, 영상 플랫폼을 활용해 스스로를 세상에 알릴 수 있는 능력까지 갖추는 것이 앞으로 필요한 퍼스널브랜딩이라고 보고 있다.
오디션의 문턱 낮췄다… 선착순 15명에게 열린 시니어모델 과정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 시니어모델 과정은 매년 오디션을 통해 수강생을 선발해왔다. 이번 ‘시니어모델 퍼스널 브랜딩’ 과정은 오디션 대신 선착순 15명 등록 방식으로 문턱을 낮췄다.
모델 경험이나 화려한 경력보다 새로운 인생에 도전하고 싶은 사람이라면 누구나 자신의 가능성을 발견하고 퍼스널브랜딩에 자신감을 가질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이번 과정의 취지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 ‘시니어모델 퍼스널 브랜딩’ 과정은 오는 9월 4일 개강한다. 8월 3일 등록 시작과 동시에 정원의 절반가량이 등록하며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공식 등록 마감은 9월 2일이지만 정원은 단 15명으로, 정원 충원 시 접수가 종료되는 만큼 조기 마감이 예상된다.
[글로벌에픽 이성수 CP / wow@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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