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얄미운 사랑'은 초심을 잃은 국민 배우와 정의 실현에 목매는 연예부 기자의 디스 전쟁, 팩트 폭격, 편견 타파 드라마다. 하루가 멀다 하고 별의별 사건이 터지는 스펙터클한 연예계에 얄미운 악연으로 얽힌 톱스타와 연예부 기자의 앙숙 케미스트리가 색다른 웃음 속 공감과 설렘을 선사한다.
극 중 조희봉은 드라마 '착한형사 강필구' 제작사의 손 대표 역을 맡았다. 회사가 고생 끝에 '강필구' 시리즈의 대히트를 이루며 우리나라 다섯 손가락 안에 드는 대형 제작사가 됐고, 제작자로서 비즈니스 마인드가 강한 인물이다.
조희봉은 극 중 '강필구' 시리즈를 계속 제작하고자 배우 임현준(이정재 분)을 구슬리는 손대표의 다양한 면모를 섬세한 연기로 그려내 시청자들에게 강한 몰입감과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임현준 역의 이정재와 보여줄 케미스트리에도 큰 기대가 모인다.
조희봉이 출연하는 tvN 새 월화드라마 '얄미운 사랑'은 3일 저녁 8시 50분 첫 방송된다.
[글로벌에픽 유병철 CP / ybc@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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