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인철(사진=대한축구협회제공)
지난 29일 대한축구협회는 "최인철 감독이 여자축구대표팀 지휘봉을 잡는다"고 밝혔다.
협회에 따르면 최 감독의 계약 기간은 2년으로, 2년 뒤 평가를 거쳐 다음 월드컵까지 계약 연장 여부를 결정하게 된다.
앞서 협회 측은 10명 후보 군을 두고 우선 협상대상자 3~4명을 추렸다.
최종적으로 최인철 감독이 낙점됐다.
최 감독은 앞서 U20 여자 대표팀 지도 경력이 있다. 또 여자실업축구 WK리그에서도 활약했다.
news@kidstvnews.co.kr
<저작권자 ©GLOBALEPIC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