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극'장수상회'
청취자가 "'꽃할배'를 다시 찍으면 짐꾼으로 누굴 데려갈거냐"고 묻자, 이순재는 "역시 아무래도 했던 사람이 낫지 않겠냐. 늙은이 넷을 간수해야 하니 부담스러울 수 있다. 이서진 씨는 여러번 했으니 우리 성격을 알고 우리도 마음이 편하다"고 말했다.
신구는 "요즘 프로그램이 많더라. 젊은 사람들 사이에 껴서 하기가 힘들다"고 토로했다.
단단한 내공과 따뜻한 카리스마를 자랑하는 두 원로배우가 청취자들에게 어떤 이야기를 전할지 기대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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