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제품 ‘파도타고 온 몰디브향’은 제품명 그대로 몰디브 해변가에서 느낄 수 있는 향기를 담았다고 밝혔으며, 런드리랩에서 최초로 선보이는 런드리 제품이다.
‘파도타고 온 몰디브향’ 을 시작으로 런드리 제품 출시를 밝힌 런드리랩은 기존 건조기 섬유유연제 드라이시트에서 가지고 있었던 단점들을 보완하고 소비자가 믿고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을 개발 중이다. 기존의 건조기 섬유유연제 드라이시트에서 느낄 수 있었던 끈적임과 잔여물이 남는 현상들을 극복했다는 게 업체 측의 설명이다.
기존 건조기 섬유유연제 드라이시트보다 다소 두껍게 제작하고 개별 포장을 함으로서 소비자가 사용할 때 마다 늘 촉촉하게 새 것 같은 컨디션을 유지할 수 있도록 개발했다는 것.
특히 피부에 직접 닿는 의류나 이불, 수건 등을 세탁하고 건조하는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유해물질 15가지에 대한 검출 테스트도 불검출 확인 완료하고 코코넛 추출물 식물성 계면활성제를 제품에 적용하여 자연 유래 성분으로 소비자가 믿고 사용할 수 있도록 신뢰도를 높이는 데 집중했다.
‘런드리랩’ 관계자는 “현재 코로나19 시대를 맞이하여 세균과 바이러스에 더욱 더 민감한 시기이다. 사람 몸에 직접 닿는 의류나 수건, 이불 등을 세탁하고 건조하는 과정에서 안전하게 사용하실 수 있도록 약 2년이 넘는 시간동안 개발에 몰두하였다. 그리고 여행을 그리워하는 국민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될 수 있도록 좋은 향기를 접목시켜보았다”라고 말했다.
이성수 글로벌에픽 기자 epic@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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