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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르웨지아, 1인용 전동 리클라이너 SPM 5500 모델 출시

이수환 CP

2021-10-15 10:25:12

노르웨지아, 1인용 전동 리클라이너 SPM 5500 모델 출시
[글로벌에픽 이수환 기자] 리클라이너 소파 전문 브랜드 노르웨지아가 1인용 전동 리클라이너 SPM 5500모델을 출시한다고 전했다.

SPM 5500모델은 듀얼 모터를 사용하여 등받이와 다리받침부분이 별도로 작동하고, 충전식 배터리를 내장하고 있어 평소 전선 노출없이 깔끔하게 사용이 가능하다. 헤드레스트의 높이와 꺾임을 체형에 맞게 조절할 수 있고, 다리받침부분의 높이는 원하는 만큼 조절하고 좌판 아래로 접을 수 있는 등 편리성을 극대화 하였다.

또한 독일 플래그쉽 세단급에서만 사용되는 ‘리네아 세미아닐린’ 소가죽을 사용해 선명한 색감과 부드러운 촉감을 느낄 수 있다. 아주로 블루, 시에나베이지 두가지 색상 선택이 가능하며, 직영매장에서 상담 후 리네아 102 컬러 중 나만의 색상으로도 제작 가능하다.

노르웨지아는 1941년부터 정통 리클라이너의 명성을 이어오고 있는 프리미엄 리클라이너 브랜드로 최첨단 초음파 원목 적층가공기법과 철체 튜브형 프레임과 강철 축을 사용해 내구성과 안전성을 겸비하였다.

이태리 마스트로또에서 만들어지는 천연 소가죽 면피만 100% 사용하는 노르웨지아 제품은 인체를 토대로 설계한 틀을 만들어 고급 스펀지를 찍어내는 등 인체공학적 설계를 통해 허리를 정확하게 받쳐준다.

노르웨지아 관계자는 “이번에 출시하는 1인용 전동 리클라이너 SPM 5500모델은 최상위 버전의 리클라이너다. KC 친환경 인증을 포함해 독일 TUV 공업규격, 유럽 표준 품질 규격인 EN, 미국 BIFMA 규격 만족 등 기능성을 인증받았다”며, “포르쉐, 벤틀리, 람보르기니 등 명차에서 사용되는 이태리 Gruppo Mastrotto의 초프리미엄급 리네아 가죽을 사용한 SPM5500모델을 통해 품격 높은 생활을 누리기를 추천한다”고 말했다.

한편, 노르웨지아는 온라인스토어와 노르웨지아 판교본점, 노르웨지아 논현점, 노르웨지아 포천가구단지 물류센터 아울렛 등의 오프라인 매장도 운영하고 있다.

이수환 글로벌에픽 기자 epic@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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