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과제빵 명가 신라명과가 ‘신라명과 디카페인 더치팩’ 신제품을 출시했다.
신제품 신라명과 디카페인 더치커피는 신라명과와 루소, 소자매 3사의 협업을 통해 완성됐다. 제과제빵 브랜드 신라명과, 커피 전문 브랜드 루소, 더치커피 추출 전문 소자매 각 분야의 전문 기업이 개발했다.
신라명과 디카페인 커피는 깨끗한 물을 사용한 SWP(Swiss Water Process, 스위스 워터 프로세스) 공법을 활용했다. 원두 고유의 향미를 그대로 살렸으며, 화학첨가물이 들어가지 않아 식도염이나 불면증이 있는 이들도 걱정 없이 마실 수 있다.
기존 음료 라인업 제품과 마찬가지로 한 포씩 개별 포장되어 있어 휴대 및 보관이 용이하며,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뜯어 뜨거운 물이나 시원한 물에 섞으면 되기에 사무실 커피나 캠핑용 커피 등 다양한 용도로 활용해볼 수 있다.
신라명과 콜드브루 디카페인 더치팩은 일반 커피처럼 물에 섞어 마셔도 좋지만, 더 다채로운 레시피로 응용할 수 있다. 우유에 곁들여 라떼, 카푸치노로 만들어볼 수 있고 원액 그대로 아이스크림 위에 부어 아포가토를 완성할 수도 있다. 커피머신등의 기기 및 별도의 도구가 필요없이 나만의 홈카페를 즐길 수 있다는 게 관계자의 전언이다.
이번 신라명과 신제품 디카페인 커피는 한잔 기준 카페인 함량이 2.06mg이다. 식약처에서 권고하는 하루 최대 카페인 권장량이 성인기준 400mg , 임산부기준300mg 인 점을 고려해봤을 때 굉장히 낮은 수치다. 이에 따라 카페인에 예민한 이들이나 임산부커피, 수유부커피, 불면증커피 등을 찾는 고객들도 부담 없이 마실 수 있다.
김석현 신라명과 혁신사업부 담당자는 “새롭게 출시된 신라명과 디카페인 더치팩은 커피계의 전문가들이 모여있다는 루소에서 화려한 수상 경력을 보유한 전문 바리스타들이 호평을 할 만큼 품질과 맛 모두 보장된다”라며, “음료 품질 향상과 더불어 케이스는 따로 거치대로 활용할 수 있도록 만들어 활용도가 좋다. 소비자들의 만족도 역시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한편, 신라명과는 디카페인 커피 신제품 출시 소식을 전함과 동시에 10월 28일 자사몰과 각종 온라인 쇼핑몰을 통해 판매를 시작한다.
자세한 내용 및 제품 구매는 각 온라인 홈페이지에서 이용 가능하다.
이성수 글로벌에픽 기자 epic@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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