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피디, 제16회 한국전통문화콘텐츠대상서 ‘아시아파워브랜드 대상’ 수상

[글로벌에픽 이성수 기자] 반려동물 전문 바이오 헬스케어 기업 셀피디(대표 주현)는 최근 서울 영등포구 KnK디지털타워에서 열린 제16회 한국전통문화 콘텐츠대상에서 ‘2022 아시아파워브랜드 대상’을 수상했다고 4일 밝혔다.

'2022 아시아파워브랜드 대상'은 아시아문예진흥원이 주최하고 한국전통문화콘텐츠정책연구원 등이 주관한 행사로 우리나라 문화예술에 활력을 불어넣고 이를 국내외 널리 알린 인물 및 브랜드를 시상한다.

셀피디는 정직한 경영을 바탕으로 브랜드의 경쟁력을 향상 시킨점을 높게 인정 받았다.

주현 대표는 앞서 1월 27일 열린 '2022 대한민국 자랑스런 한국인 대상'에서 기업발전공헌대상과 지난해 12월 19일 '2021 K-연예스타 나눔봉사공헌대상'에서 나눔 봉사 공헌부문을 수상한 바 있다.

셀피디는 메타버스, 대체불가토큰(NFT), 디파이(DeFi)의 노드 보상을 위해 발행한 파우누스 토큰은 반려동물 유전자 정보를 제공하는 반려인에게 해당 가상자산을 리워드로 제공하는 것으로 셀피디 내 반려동물 진단키트나 물품 구매 등에 사용할 수 있다.

셀피디는 올 3월 개관을 목표로 본점 사옥 및 국내 최초 바이오 반려동물 복합 공간을 구축할 계획이다. 본점 사옥은 서울 강남구에 3층 규모로 오픈되며, 1~2층에는 셀피디 줄기세포 연구소, 3층에는 블록체인 재단 파우누스가 들어선다.

파우누스 재단은 논휴먼(Non-human)을 대상으로 다중오믹스 및 동물 질병 예방을 위한 진단, 질병 치료 등 헬스케어를 제공하는 빅데이터 플랫폼이다.

셀피디 주현 대표는 “2022 아시아파워브랜드 수상을 통해 브랜드의 경쟁력을 인정받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초심을 잃지 않고 정직한 경영으로 브랜드의 경쟁력을 키우고 회사의 기반을 차근차근 구축해나가 블록체인 기반 반려동물 헬스케어 산업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이성수 글로벌에픽 기자 epic@globalepi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