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리크루트, 한발 앞선 메타버스 전문 인재 양성 교육과정 확산

[글로벌에픽 이수환 기자] 4차 산업혁명으로 산업이 급변하면서 비대면 문화 확산에 교육 및 산업에 '메타버스(Metaverse)' 열풍이 본격화되고 있다. 이에 코리아리크루트(김덕원 대표)가 미래사회를 주도하는 메타버스 자격취득을 위한 교육과정을 신규로 개발하여 전국대학교 및 교육기관에 메타버스 이론 교육과 메타버스 플랫폼 활용 가능한 전문 인재 양성을 위한 과정을 전국대학에 확산하고 있다고 밝혔다.

오명숙 ICT융합실장은 “코리아 메타버스 전문 인재 양성을 위한 자격과정 개발을 통해 개인의 신직업, ‘부캐’ 인생에서 새로운 기회를 발굴하고 활용에 도움 될 수 있다. 메타버스를 활용한 공공 사회 혁신 방안 모색 및 신지식관련 사업모델 발굴에 도움 될 수 있도록 전문 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과정을 온오프라인으로 병행 운영하여 전국 확산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전했다.

또한 코리아리크루트 김대표는 메타버스 전문인재 양성을 위해 대한민국 최고의 HR전문가 정지영 교수(전 LG전자 인사팀장)를 TFT 위원장으로 위촉하고 황태욱 교수, 백상훈 교수,진희철 교수, 서보광 교수, 오명숙 교수, 이장범 교수, 김기태 대표를 전문위원으로 위촉했다. 더불어 KR협력사 다림시스템(정대영 대표 겸 카이스트 교수)과 협약을 체결하여 메타버스 시스템을 통한 온오프라인 교육과정을 전문위원들과 함께 메타버스 전문 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과정을 확산키로 했다.

박현제 사업총괄이사는 “TFT자문단과 함께 금년 상반기 중에 메타버스 교재 편찬위원을 위촉하여 메타버스 전문교재를 출판하여 전국서점에 공급할 예정이다. 메타버스 교육 플랫폼을 통해 교육 분야의 새로운 혁신 모델 제시와 창의적 교수법 강화를 위한 새로운 방향타를 제시하겠다. 산업현장의 IT전문가들과 실시간으로 연결하여 다양한 분야에서 성과창출에 대한 방법을 극대화 할 수 있도록 간접적인 체험 학습을 통해 전문성 함양을 위한 교육과정으로 메타버스 전문강사를 육성 하겠다.”고 말했다.

이수환 글로벌에픽 기자 epic@globalepi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