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포차’는 이달 7일부터 오는 9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해당 산업전에서 바다포차의 인기 제품 중 하나 ‘국내산 순살 고등어 필렛’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해당 제품은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국민 생선 고등어를 특허받은 과채수 염지로 비린내를 제거하고 수작업으로 비가식 부위와 가시를 99% 제거한 제품으로 다양한 요리에 활용 가능하다.
또한 손질 세척되어있어 조리시간도 단축되며 비가식 부위를 완벽 제거하여 음식물 쓰레기 걱정이 없다. 특히 초등학생부터 고등학생까지 남녀노소 누구나 편리하게 섭취할 수 있도록 사이즈를 다섯가지로 세분화하여 급식용으로 안성맞춤이다.
전시기간 동안 현장에서는 제품 시연을 통해 조리법 등 상세한 정보를 보다 자세히 알아볼 수 있으며 직접 요리된 고등어 구이를 맛볼 수 있는 시식행사 및 샘플 증정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어업회사법인 바다36 최종호 대표이사는 “고등어는 국내에서 일상적으로 쉽게 접할 수 있는 생선이지만 번거로운 손질과 조리 시 발생하는 연기와 비린내 때문에 가정에서 쉽게 도전하기 어려운 점을 고안하여 가정에서, 야외에서 남녀노소 누구나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고등어 필렛을 개발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번 행사를 통해 학교와 기업 및 병원 등 단체급식을 운영하는 기관에 바다포차의 우수성을 알리는데 집중하고 특히 영양사 분들의 적극적인 관심 바라며 급식사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바다36 유통사업부문 ‘김경선 이사’는 “국내 최대의 급식 외식 박람회에서 제품을 선보일 수 있는 기회를 얻을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 가정은 물론 학교, 병원, 산업체, 군부대 등 다양한 급식 관련 기관들에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바다포차는 3대째 어부 출신 ‘최종호 대표이사’의 풍부한 경험과 노하우로 바닷가 포차 감성 그대로 집에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수산물 제품을 고안하여 국내외 시장에서 활발하게 전개 중이다.
이수환 글로벌에픽 기자 epic@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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