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삼농협, '안성마춤 푸드센터' 하반기 신제품 출시 본격화

[글로벌에픽 이수환 기자] 고삼농협 안성마춤 푸드센터'는 1인 가구의 증가로 인해 급속하게 증가하고 있는, 편리함을 추구하는 라이프 스타일에 발맞춰 신제품 출시에 주력을 하고 있다.

고삼농협 관계자는 "10년간 한우100% 원료로 정성껏 끓인 진정성 있는 곰탕을 생산하고 있다. 특히 고삼농협 ‘안성마춤 푸드센터’는 농업인들이 정성을 다해 재배한 농산물을 소비자가 안전하게 즐길 수 있도록 식품산업 현장에서 오랜 경험과 전문지식을 쌓아온 전문가들에 의해서 가공식품으로 생산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고삼농협 안성마춤 푸드센터는 고삼농협에 대한 믿음을 바탕으로 농림축산식품부, 경기도, 안성시가 공동 투자해 2012년 8월에 완공한 HMR(Home Meal Replacement: 가정식 대체식품) 전문시설이다. HACCP인증은 물론 국내 최초로 곰탕류 전통식품 인증을 받았으며, 경기도지사 인증과 6차산업 인증을 받아 유지하고 있다.

2021년, 삼성전자 주관으로 시행한 스마트 공장 구축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자동화 설비를 생산에 도입하여 효율을 증대 시켰으며, 다양한 가정식 대체용 가공제품(HMR)을 생산할 수 있는 제2공장 설립추진과 R&D연구센터를 확대하여 신제품 출시에 주력하고 있다. 최근에는 어린이 한우사골곰탕과 한우장조림, 한돈장조림, 인삼닭곰탕 등 한우뿐만 아니라 국내산 원료를 이용한 다양한제품을 생산하여 소비자의 관심을 끌고 있다.

이수환 글로벌에픽 기자 epic@globalepi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