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담’ 운영 브랜드 에이플러스라이프, ‘크루즈앤조이’ 노선 확정 운영

[글로벌에픽 이수환 기자] 각종 교통수단을 이용하며 여행을 하기 위해선 이동에 필요한 많은 시간과 에너지를 쏟을 수밖에 없다.

이동 자체만으로도 에너지를 고갈하여 여행지에서 마음껏 즐길 수 없는 지경에 이르게 되는데, 그런 대안으로 크루즈 여행은 인간이 할 수 있는 최상의 여행이라고 말할 수 있다.

낮에는 다양한 기항지에서 새로운 여행을 즐기며 밤에는 선상 시설과 각종 레크리에이션 및 쇼 관람 등을 모두 즐길 수 있는 여행이 크루즈 여행이다.

크루즈 여행을 하며 잠을 자는 동안 다음 여행지로 이동하기 때문에, 일반 여행에서처럼 짐을 싸고 풀며, 육로로 이동하는 것과는 비교할 수 없는 편안함과 즐거움이 있다.

크루즈 여행은 별도의 항공료과 숙박비가 들지 않고 특급호텔을 능가하는 서비스와 매일 밤 바뀌는 다채로운 쇼 및 이벤트, 선내 행사, 부대시설 등을 제한 없이 이용할 수 있기 때문에 여행의 수준이나 품질을 고려하면 일반 패키지여행의 요금보다 훨씬 저렴하다.

에이플러스라이프의 ‘크루즈앤조이’는 다른 크루즈 여행사와는 다르게 1명의 고객이 여행을 해도 해당 노선을 확정 운영하기 때문에, 취소가 없는 유일한 크루즈 여행사이다. 대부분의 크루즈 여행사는 모객이 일정 인원 이상 되지 않을 때, 여행 일정이 취소되는 불상사가 생길 수 있다. 가족이나 친지, 지인, 허니문, 단체여행 등을 계획하며 일정을 수립하고 여행 계획을 세웠지만 노선이 취소되어 허망한 일을 겪는 경우가 많은 가운데 동남아, 동부 지중해, 서부 지중해, 알래스카 여행시 크루즈앤조이는 이 같은 불상사를 겪지 않을 수 있는 것이 큰 장점으로 평가 받고 있다.

크루즈 여행에 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크루즈앤조이’ 홈페이지와 고객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수환 글로벌에픽 기자 epic@globalepi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