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FT 오픈 마켓플레이스 ‘에덴루프’, 현대미술 갤러리 가나아트와 업무협약 체결

[글로벌에픽 이성수 기자] NFT 오픈 마켓플레이스 ‘에덴루프(대표이사 Justin Hur)’가 국내 최대 화랑 ‘현대미술 갤러리 가나아트’ 와 에덴루프 생태계 확대를 위한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협업은 NFT 생태계의 활성화와 함께 현대 미술을 디지털로 표현할 수 있는 영역을 확장하고, 기술적으로 구현할 수 있는 공생관계의 파트너십으로 대중들의 NFT 문화에 대한 인지 향상과 시장 확대, 그리고 이를 기반으로 한 글로벌 시장 공략이 목표다.

Web 3.0을 지향하고 있는 ‘에덴루프’는 정보의 개인화를 위한 웹의 진정한 탈중앙화를 구현한 NFT 거래소로 디지털 아티스트들의 권익을 보호하고 창작물 저작권을 지킬 수 있도록 돕고 있다.

특히 확장된 2D 및 3D IP 보안 기술을 통해 안전성을 높인 것이 특징으로 국내 대표적인 ERC-20 NFT 거래소이다.

최근 에덴루프는 블록체인 기반 ‘블록루프(BlockLoop)’를 출시하며 NFT 포털 사이트로 한단계 높은 블록체인 기술을 선보이며, 주목받고 있다.에덴루프 Justin hur 대표(CEO)는 "이번 국내 최대 화랑 가나아트와의 협력을 통해 NFT, 창작물을 상호 연동시켜 강화된 지식재산권(IPR)을 보호하는 활동을 더욱 강화 시킬 것이며, 가나아트를 통해 검증된 디지털 자산으로써의 가치를 증명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성수 글로벌에픽 기자 epic@globalepi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