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레는 이탈리아 하이엔드 소재, 알칸타라(Alcantara)를 마감재로 사용해 소파를 제작하는 브랜드이다. 또한, 국제 친환경 섬유 인증 기관인 OEKO-TEX에서 시험 인증까지 거친 상태이다.
오는 9일에 입점 예정인 마산점에는 소파 3종과 식탁 1종이, 10일 입점 예정인 대구점 또한 소파 3종과 식탁 1종이 전시된다.
먼저 마산점에는 토레의 베스트셀러인 마르샤(Marcha) 소파와 보키(Vokey) 소파, 그리고 피사(Pisa) 소파가 전시되며, 식탁은 이태리 포세린 세라믹과 알칸타라의 조화로 완성된 알베로(Albero)가 전시된다.
대구점에는 알칸타라에 꽃 패턴을 추가한 소재를 사용하는 프리미엄 라인, 토레 시그니처의 모듈형 소파 테르니(Terni)와 쿠션이 특징인 코지박스(Cozy box), 그리고 마르샤(Marcha)가 전시되며, 식탁은 마산점과 마찬가지로 알베로(Albero)가 전시된다.
토레는 8월에만 센텀시티점을 포함, 신세계백화점에 총 3개의 매장을 오픈하는데, 이는 토레가 프리미엄 라인, ‘토레 시그니처’ 론칭에 발맞춰 오프라인 체험 공간을 확충하는 것으로 보인다.
토레 문선재 이사는 “소파는 일상에서 가장 많은 시간을 보내는 공간임과 동시에 구매 시에 가장 신중하게 선택하는 가구이다. 그렇기에 오프라인 체험이 가장 중요하다”라며 “이번 마산점과 대구점 입점을 통해 가치 소비를 중시하는 고객들이 알칸타라 소파가 제공하는 고급스러운 텍스처와 컬러를 경험할 수 있도록 준비 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이수환 글로벌에픽 기자 epic@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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