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쟈딕앤볼테르는 이번 액세서리 화보를 통해 시크한 프렌치 스타일에 에스닉한 무드를 더한 쟈딕앤볼테르만의 2022 F/W 백과 슈즈, 주얼리를 선보였다.
공개된 화보 속 배윤영은 쟈딕앤볼테르의 더욱 자유롭고 모던해진 룩과 아이템을 완벽하게 소화했으며, 특유의 시크하고 나른한 무드를 완벽하게 표현해냈다.
시즌 뉴 백들은 이번 화보의 중심으로, 시어링 퍼, 스웨이드, 핀 장식, 패치워크 등 다양한 소재와 디테일로 록 시크를 지향하는 쟈딕앤볼테르 백에 더욱 위트 있고 캐주얼한 느낌을 더했다. 덕분에 펑키한 레더 팬츠부터 보디라인을 타고 흐르는 실크 드레스까지 다양한 룩에 매칭되었고, 퍼 디테일의 앵클부츠와 블로퍼가 룩의 포인트가 되었다.

특히 미니 사이즈의 '락 나노 핀 장식 백'은 귀여우면서 모던한 매력이 있을 뿐만 아니라, 체인 스트랩을 꺼내 크로스백으로 메거나 클러치로 들 수도 있어 활용 가치가 더욱 높다.
실제로 배윤영은 지난 6월 파리 장식미술관에서 펼쳐진 쟈딕앤볼테르 2022 F/W 컬렉션에도 참석해 이번 시즌 무드를 완벽 소화해냈다.
한편, 모델 배윤영과 함께한 화보 속 아이템은 '엘르' 9월호와 쟈딕앤볼테르 홈페이지, 그리고 전국 백화점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수환 글로벌에픽 기자 epic@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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