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연은 이벤트를 위해소설 ‘하들리와 그레이스’, ‘재수사‘, 에세이 ‘잘될 수밖에 없는 너에게’ 등 다채로운 장르의 도서를 마련했다.응모자 중 추첨을 통해 미혼남녀 총 15명에게선물을 전한다.
먼저 ‘하들리와 그레이스’는 새로운 길에 도전하는 두 여성과 아이들의 파격적이고 신나는 모험 이야기를 담는다.독특한 캐릭터인 주인공들이 자기 자신, 사랑,가족의 의미를 찾는 여정을 따라가다 보면,이야기에 감정 이입해 절로 빠져들게 될 것이다.
‘재수사’는 장강명의 신작 장편소설로, 22년 전 발생한 여대생 살인사건을 재수사하며 벌어지는 일을 다룬다.치밀한 자료조사와 취재로 만들어낸 현장감에 날카로운 문체와 전개가 더해졌다.재미와 함께 한국 사회의 단면을 진단하고자 하는 사회파 추리소설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잘될 수밖에 없는 너에게’는50만 독자가 기다린 최서영 작가의 응원 에세이로,지쳐있던 나를 움직이게 하는 원동력 같은 책이다.특히 단호하고도 다정한 공감, 따끔하지만 현실적인 조언이 적절히 어우러져 우리에게 필요한 이야기들을알려준다.
이벤트는 가연 공식 사이트내 공연/문화이벤트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정회원 여부와는 무관하게 미혼남녀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당첨 사항은 게시판 공지와 개별 연락이 이어진다.
가연결혼정보 이벤트팀 담당자는 “가을에 꼭 어울릴만한 장편소설 두 편과 에세이 한 편을 선정했다.올 가을에 소중한 힐링 시간이 되셨으면 한다.이벤트는 가연 공식 홈페이지와 SNS 등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
한편, 결혼정보업체 가연은공정거래위원회가 제정한 결혼중매업 표준약관을 준수하고 있으며,방문 상담과 함께 전화상담·결제 서비스도 진행하고 있다.
이수환 글로벌에픽 기자 epic@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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