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리츠-HR’은 강화 학습 기반 인사배치 자동화 솔루션으로 탱커만의 독자적인 AI 기술을 이용해 기업들이 지속가능한 인사배치를 가능하도록 도와준다. 정량화된 인사 평가 요소의 학습을 통한 인사 기능이 공정한 인사배치가 이뤄지도록 해 건강한 지배구조와 윤리경영을 가능케 한다.
무엇보다도 인사담당자의 리소스 소모를 없애고 인간의 주관적 편견을 배제했다는 점에서 기존 인사배치 시스템의 한계를 극복했으며, 이를 통해 공정성 확보는 물론 인사배치 절차를 효율적으로 개선했다.
이러한 블리츠-HR의 인사배치 자동화 솔루션을 이용해 IBK 기업은행은 7000명 이상의 인사대상자에 대한 전사적 인사개혁 프로젝트를 단행했고, 그 결과 학벌, 기수, 인맥 등의 요소를 제거하고 지역, 지점별 균형을 확보해 나가고 있다.
탱커 관계자는 “국내 기업들은 경영환경의 변화 속에 ESG 전략요소인 공정한 인사배치의 필요성이 대두됨에 따라 관련 서비스를 통한 인사 시스템 개혁에 나서고 있다”면서 “독보적인 AI 알고리즘을 지닌 블리츠-HR은 공정하고 확실한 AI 인사관리로 진정한 의미의 공정인사를 실현할 수 있다”고 말했다.
주식회사 탱커는 IBK기업은행을 비롯해 NH농협은행, 신한은행 등 다수의 금융권 은행은 물론 삼성그룹계열사가 주도한 프롭테크 플랫폼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공급사례를 통해 축적한 오픈 이노베이션 노하우를 ESG 관련 신사업분야에 적용하며 성장의 폭을 넓혀 나가고 있다.
이성수 글로벌에픽 기자 epic@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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