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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래블엑스어드벤처, ‘미스터리아일랜드’ 제주 모험 스토리 여행 선보여

-세계 첫 환타지 스토리 기반의 모험 여행

이수환 CP

2022-11-08 09:00:00

사진: 미스터리아일랜드 모험을 안내하는 어드벤처북

사진: 미스터리아일랜드 모험을 안내하는 어드벤처북

[글로벌에픽 이수환 기자] 이앤아이컴퍼니의 여행 브랜드 트래블엑스어드벤처(대표 오석주)가 신개념의 스토리 여행 ‘미스터리아일랜드: 7개의 보석을 찾아서’를 11월 중순에 선보인다고 7일 밝혔다.

미스터리아일랜드는 세계 첫 환타지 스토리 기반의 모험 여행으로 모두 7개의 모험으로 구성된다. 여행자들은 위기에 빠진 신비의섬을 구하기 위해 △신비의섬에 있는 어린왕자의별 △사라진도시 △돌이된마을 △드래곤비치 △요정의숲 등 환타지 스토리로 재구성된 장소들을 여행하며, 7개의 보석을 찾아가게 된다. 이 과정에서 여행자들은 현지 주민들과 인터랙션하며 섬과 인류의 미래를 구할 전사로 준비된다.

미스터리아일랜드의 여행 스토리는 매번 바뀌게 된다. 여행자들이 여행 중에 바꾼 환경들을 반영해 스토리가 재구성돼 한 달 후에는 같은 여행을 하더라도 다른 상황에 직면한다. 이를테면, 한 여행자가 ‘트리퍼를 위한 시’ 노래를 작곡하면 신비의섬 여행자 숙소에서는 예정에 없던 축하 파티가 열린다. 그리고 이 여행자는 히로우로 등극해 히로우 패스카드를 받게 되며, 신비의섬에서 갖가지 혜택을 누리게 된다. 여행자를 돕는 헬퍼들도 점차 늘어나 이야기가 확장된다.

여행의 흥미를 더하기 위해 히로우캡, 운명의 주사위, 보석조각, 보석지도 등의 히로우 아이템도 선보일 예정이다. 히로우캡을 착용한 여행자들은 지역 숙소, 카페, 식당 등을 운영하는 헬퍼들로부터 영웅으로 대우받아 갖가지 혜택을 누릴 수 있지만 섬을 위해 자신의 능력을 발휘한 여행자만 캡을 얻을 수 있다. 그리고 보석조각이나 보석지도는 보석의 위치를 좀 더 쉽게 찾아낼 수 있게 해준다.

미스터리아일랜드를 기획한 오석주 대표는 “스토리를 이용해 제주를 환타지 여행지로 만들고 싶었다. 신비의섬 제주는 신비스러운 지형들을 갖고 있어 스토리만으로도 충분히 전 세계인들이 찾을 수 있는 흥미로운 여행지로 재구성될 수 있으며, 이야기는 계속 확장해 나갈 생각”이라고 말했다. 이어 “아이든 어른이든 자신의 인생에 단 한 번도 모험을 떠나지 못했다면 이번 여행으로 자신에게 환상적인 모험을 선물해 보는 것도 좋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수환 글로벌에픽 기자 epic@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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