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마니크 ‘더마316 세라마이드크림’ 선보여

[글로벌에픽 이성수 기자] 민감피부를 위한 전문 더마 화장품 ‘더마니크’는 천연 보습크림 ‘더마316 세라크림’을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더마316 세라크림은 피부장벽 강화 성분으로 알려진 ‘세라마이드 NP’ 함량이 시중에 판매되고 있는 세라마이드크림 대비 2배 이상 높은 31,600ppm을 처방했다. 실제 피부 세라마이드와 유사한 ‘그린 세라마이드’를 사용했다는 점이 특징이다.

더마니크 관계자는 “세라마이드 NP의 경우 원료 가격이 워낙 비싸다보니 합성(Pseudo) 세라마이드를 사용하는 경우가 많은데, 더마니크는 수익성을 조금 양보하더라도 피부개선 효과를 더욱 높이기 위해 세라마이드 NP 함량을 대폭 늘렸다”고 설명했다.

이외에도 호랑이풀로 알려진 병풀로부터 추출한 센텔라 아시아티카 추출물(Centella Asiatica Extract)을 200,000ppm 이상 사용해 민감한 피부를 진정시키고 손상된 피부를 재생시켜준다. 더마316 세라크림은 보습력 지속효과, 건조로 인한 일시적 가려움 완화 효과 등 임상 시험 테스트를 거쳐 그 효과를 입증했다.

또한 독일 피부과학연구소 더마테스트(Dermatest)의 피부 저자극 테스트에서 엑설런트(Excellent)등급 획득, KTR74개 유해물질 불검출테스트 완료, KTR안정성테스트 완료, 향을 제외한 전성분 EWG 1등급 제품이자 비건인증을 받은 순하고 자극없는 제품이다.

한편, 더마니크는 각종 트러블과 피부문제로 고통받는 이들을 위해, 순하고 안전한, 그러면서도 강력한 개선효과를 줄 수 있는 제품들을 지속적으로 연구‧개발 중이다.

이성수 글로벌에픽 기자 epic@globalepi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