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우스 오브 에이미는 높은 퀄리티로 웨딩 드레스를 만들기 위해서 전 세계 각국에서 최상급의 원단 및 공예품을 사용하였고, 이제는 국내를 넘어서 세계로 까지 뻗어 나가고 있는 형국이다. 즉, 좋은 원단 및 크리스탈을 과감하게 투자하여 제작하는 만큼 고객의 니즈는 더더욱 높아질 것으로 내다본다.
하우스 오브 에이미는 SS22 컬렉션 발표를 성황리에 마치고 올해 뉴욕 시장에 첫 진출을 했다. 뉴욕 맨해튼 Location5 에서 상류층들을 위해 개최된 프라이빗 브라이덜 박람회인 ‘ONE FINE DAY’에서 하우스 오브 에이미를 대표하는 15벌의 드레스를 전시 형태로 선보이며 한국의 미를 세계에 알렸다. 한국 럭셔리 브랜드만의 특징을 살린 유니크한 디자인과 세심한 디테일로 많은 관심을 받으며 뉴욕 진출을 성황리에 마쳤다.
자신의 이름을 건 브랜드를 런칭한 하우스 오브 에이미의 AMY 대표는, 드레스 퀄리티에 차별성을 두고자 브랜드 오픈 이후 매 시즌 뉴욕과 파리를 직접 오가며 국내에서는 구할 수 없는 고가의 프리미엄 원단과 자재들을 공수하여 다른 브랜드와는 확연히 다른 퀄리티에 중점을 뒀다고 밝혔다.
또한 성공적인 이번 해외 진출을 발판삼아 다양한 국제 페어에 참가하여 한국을 알리는 브랜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뉴욕 브라이덜 위크와 미국 진출을 통해 세계 웨딩 트렌드의 흐름을 파악하고, 다시 한번 한국의 미와 K-드레스의 위상을 세계에 알리려는 발 돋움을 하고 있다.
HOUSE OF AMY의 대표 AMY CHOI는 "결혼식은 신부가 가장 아름다워지는 날이고, 그에 도움이 되기 위해 가장 아름다운 의복을 착용할 수 있도록 도와줄 것이다"라며 "그 의복은 바로 우리 하우스 오브 에이미의 드레스다."라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프리미엄 웨딩드레스 브랜드 하우스 오브 에이미는 현재, 청담동에 위치한 청담 플래그쉽을 기점으로 평택, 수원, 인천 외 국내 11개의 지점과 난징, 항저우, 하노이, 타이베이 등 해외지점들까지 3년 만에 20여개의 지점으로 확장하였다. 고퀄리티를 자랑하는 남다른 드레스 품질과 획기적인 마케팅으로, 이제는 국내 뿐만 아니라 한국을 대표하는 드레스 브랜드로 자리 잡아 새로운 K-드레스의 한류 바람을 일으키고 있다.
이수환 글로벌에픽 기자 epic@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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