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iscovery16(고객검증프로그램) 쇼룸 공간 (제공 : 주식회사 믹사)
‘제품이 얼마나 가치가 있는 것이냐?’에 대한 물음에 대한 답이 필요한데 이를 알아내는 데 최적화된 모델이 ㈜믹사에서 개발한 Discovery16(고객검증 프로그램)이다.
기존 제품이나 신제품이 초기시장으로 진입 시 부딪히게 되는 소비자의 소리(Voice of Customer)를 가장 빠르고 효과적으로 수집·분석해 제품에 반영할 수 있고, 창업자가 생각해내지 못한 제품의 가치를 도출해 낼 수 있다.
Discovery16(고객검증 프로그램)은 캐즘이론에서의 Innovator그룹(2.5%)과 Early adopter그룹(13.5%)의 소비자 반응조사를 통해 제품의 기능과 성능을 개선하는 대표적 시장검증 FGI(Focus Group Interview)프로그램으로 제품에 대한 새로운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다.

Discovery16(고객검증프로그램) 쇼룸 장치 (제공 : 주식회사 믹사)
㈜믹사는 스타트업의 생존력 향상을 위해, 고객검증 FGI(Focus Group Interview), 미스테리쇼퍼, QFD(Quality Function Development), BM Value-up, 창업교육, 수요조사 리서치 등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있다.
㈜믹사의 김원욱 대표는 “다양한 스타트업이 Discovery16을 거쳐갔으며, 피봇팅을 통한 제품개선으로 소비자가 원하는 제품을 생산하는 등 스타트업의 직접적인 매출향상이 이루어졌다”며 “향후, 아이디어 검증단, 해외판로 검증단 등 스타트업의 매출신장을 위해 다각도로 연구하겠다”고 말했다.
이수환 글로벌에픽 기자 epic@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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