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5일 열린 성과공유회에는 이재우 한국특허전략개발원장과 묵현상 국가신약개발사업단장을 비롯한 신약개발기업 대표 다수가 참석해 FTO 분석 지원 운영 경과, 세부 과제별 FTO 분석 결과, 우수 사례를 발표하고 의견수렴 시간을 가졌다.
이번 사업에 참여한 16개 기관은 특허 분쟁 위험을 사전에 점검해 안정적으로 연구개발하고 사업화에 집중할 수 있었다며, FTO 분석이 신약 연구개발 단계에서 반드시 필요하다는 사실에 적극 공감했다.
한편, 국가신약개발사업은 국가 제약·바이오 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와 국민건강 증진, 의약 주권 확보를 목적으로 하는 사업으로 과학기술정보통신부·산업통상자원부·보건복지부 3개 부처가 공동으로 추진하는 범부처 국가 R&D 사업이다. 제약기관과 학·연·병의 오픈 이노베이션 전략 아래 2030년까지 후보물질 발굴·비임상·임상 및 사업화까지 신약 개발 전주기를 지원한다.
전략원은 지난 4월 체결한 국가신약개발사업단과의 업무 협약(MOU)을 기반으로 5월 정식 계약 후, FTO 분석을 통해 특허장벽을 극복하고 특허 침해 이슈 해결방안을 확보하여 최적의 신약개발 방향 및 사업화 가능성을 진단하고 있다.
이재우 한국특허전략개발원장은 “이번 전략원의 FTO 분석 지원이 좋은 성과를 거둔 것은 사업단과 기업이 함께 힘을 모았기 때문에 가능했다”라며 감사를 표하는 한편, “이 사업을 통해 제약·바이오산업 성장 가능성을 확인한 만큼 향후 글로벌 경쟁에서 우위를 확보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묵현상 국가신약개발사업단장은 “신약개발 과제가 글로벌로 진출하기 위한 특허장벽을 점검하고, 최적의 신약개발 전략수립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이수환 글로벌에픽 기자 epic@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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