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바라코코에 따르면 최근 기업들은 물론 관공서 기관에서도 직원들의 복지를 위해서 카페공간을 많이 마련하고 있는 중으로, 그 중 공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하면서도 따로 운영을 위한 인력을 두지 않아도 되는 무인카페 형식을 선호하는 경향이 높은데, 바바라코코는 금번 진천경찰서에 도입된 무인카페를 통해 경찰공무원 뿐 아니라 민원인들에게도 만족스러운 반응을 이끌고 있다고 전했다.
바바라코코는 충북 청원경찰서에도 도입되어 성공적으로 운영되고 있는 등 다양한 기관과 관공서에 스마트 무인카페를 적용한 상태로, 앞선 사례에서 긍정적인 효과를 얻은 만큼 이번 진천경찰서에서도 수월하게 도입된 것으로 알려졌다.
바바라코코 스마트 무인카페는 터치로 주문하고 카드나 페이로 결제가 되면 자동으로 만들어지는 전자동 무인카페 시스템이 구현되어 있으며 사계절 내내 따뜻하거나 시원한 각종 음료를 즐길 수 있다.
커피전문점에서 사용하는 넉넉한 사이즈인 16oz로 적용한데다 커피는 바바라코코가 직접 로스팅한 신선한 원두를 사용하고 있는데, 이미 다양한 카페사업체에 공급하고 있어 무인카페임에도 불구하고 커피전문점과 동일한 수준의 프리미엄급 커피를 제공한다는 점도 강점이다. 커피 외에도 각종 에이드, 아이스티, 라떼 등 메뉴도 다양화했다.
바바라코코 관계자는 “많은 관공서에서는 바쁜 업무로 인해 카페를 가기도 힘들고 기존의 자판기 커피로 만족했어야 하는 경우가 많아 바바라코코 시스템의 장점을 살려 적극적으로 도입처를 찾고 있다”며 “진천경찰서에서도 높은 만족도를 이어갈 수 있도록 꾸준히 유지 관리에 힘쓸 것이며, 관공서 외에 아파트 커뮤니티 시설 내 입주민카페에도 지속적으로 도입되고 있는 만큼 유용하게 활용될 수 있는 분들께 가까이 다가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이성수 글로벌에픽 기자 epic@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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