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클로딘은 지난 29일 영등포에서 세미나를 개최해 다가올 23년 중국 패션 산업 트렌드에 대해 발표했다. 이 세미나에서 전략기획팀 박헌찬 팀장은 K-브랜드들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중국 시장에서, 한국 브랜드들이 더 성장하기 위해 중국 소비자들의 소비 트렌드에 집중할 것을 당부하였다.
박 팀장은 패션 기업 관계자들을 만나 “한국 브랜드들이 살아남기 위해서는 전략적인 바이럴 전략에 기반한 왕홍 라이브 커머스와 B2B 유통 능력을 보유해야 한다.”라며, 2023년 중국 시장 내 핵심 전략임에 대한 의견을 밝혔다.
해당 페클로딘 산업 분석 세미나는 뷰티, 스킨케어 이어 패션 산업 분석 발표를 진행하였으며, 기업 관계자들이 더 나은 정보와 전략으로 중국 시장 내 안착하는 것을 돕기 위한 목적으로 무료로 진행되고 있다. 다음 세미나는 2월 초 ‘중국 중국 전자상거래 플랫폼 진출 전략 설명회’를 개최 예정이라고 한다.
이수환 글로벌에픽 기자 epic@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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