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무용을 처음 접하고 시작하게 됐을 때 가장 먼저 필요한 것이 연습복이고 이 외에 버선,가방 등이 있는데 앞으로 꾸준하게 굿즈들을 제작할 예정이다.
남댄스컴퍼니는 2018년에 창단되어 한국무용의 맥을 잇기 위해 젊은 춤꾼들이 모여 있는 단체이며 한국무용이 가지고 있는 가치와 존엄성을 보다 대중성으로 풀어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한국무용이 지루하다는 편견을 깨기 위해 무엇을 새롭게 바꾸기 보다는 본질에 충실하며 고급스럽고 세련되게 만들어가는 단체이다.
대중들과 더 가까이 소통하고 보다 더 많은 사람들이 한국무용을 즐길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남화연한국무용배우기’라는 주제로 유튜브 채널을 운영 중이며, 현재 4만2천명의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다.
한국무용의 대한 열정이 남다른 남화연대표는 한국무용을 위한 기본장단이 필요하다 생각하여 50개의 장단을 춤을 출 수 있게 기획, 제작 하여 발매하여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남화연 대표는 “현재 네이버스토어에 ‘남화연굿즈’를 검색하면 나오는데 상품을 구매 하시는 분들의 지역이나 연령대가 다양하며, 상품을 파는 것이 아닌 한국무용을 알린다는 의미가 크기에 더욱 값지다”고 말했다.
한편 남댄스컴퍼니는 내년 2월4일 용인문화재단 큰어울마당에서 정기공연을 올릴 예정이다.
이성수 글로벌에픽 기자 epic@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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